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가온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8일  11월 첫째 주 가온 앨범 종합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가 1위에 올라 엑소의 특급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엑소의 강렬한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Tempo’(템포)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엑소는 현재까지 정규 앨범 4장, 미니앨범 2장, 겨울 스페셜 앨범 4장 등을 발표해 누적 음반판매량 약 890만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11월 2일 발매되는 정규 5집의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돌파,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규 앨범 5장 연속 100만장을 기록하는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를 예고해 ‘음반킹’ 엑소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엑소는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