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8일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 중인 공명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싱글리스트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공명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8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 후 귀가 조치했다”면서 “‘죽어도 좋아’ 촬영장에 곧 복귀할 예정이며 차질 없이 촬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명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9일 촬영은 불가능한 상태이며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 회복 경과를 살펴보고 촬영일을 다시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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