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가 웃음때문에 지적을 받았다.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캡처)

9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 도전자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이는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늦게 도착했다. 늦게 도착한 주이는 지금 몇시냐는 교관의 물음에 "잘 모르겠..죄송합니다"라며 죄송한 마음에 웃으며 목례했다. 이에 교관은 "목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후 본격 합숙소에 들어갔다.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주이는 새로운 것들에 신기해 계속 웃었다. 결국 교관은 주이에 왜 웃는지 물었다. 주이는 "기분이 좋았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교관은 "'여기는 교육기관이다 여러분들은 공수 교육을 받으러 온 것이다.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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