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바이올린 스승과 12년만에 재회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토론토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토론토 지인들과 재회했다. 특히 그는 바이올린 선생님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박나래가 "'위플래시' 스승 같냐"고 하자 맞다고 말했다.

헨리는 바이올린 스승이 도착하자 긴장하며 문을 열었다. 헨리의 스승은 "마이 슈퍼스타~"라고 하며 12년만에 제자와 포옹했다. 

헨리는 "저는 오랜만에 보는데 우리 아빠와 선생님은 아직까지 연락을 주고 받고 계신다"며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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