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 최양숙 특집에서 우승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전설 최양숙 편에서 마지막 무대에 오른 포레스텔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포레스텔라는 섬세한 하모니로 ‘모래 위에 발자욱’을 불러 관객들을 압도했다. 뮤지컬 ‘1446’ 팀을 꺾고 43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확정 후 포레스텔라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기쁨을 만끽했다. 무대 뒤에서 다리가 풀릴 정도였다. 포레스텔라는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1세대 샹송 가수 최양숙 특집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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