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아버지와 닮은 강호동에게 ‘아버지’라고 불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새론이 강호동과 아버지가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김새론은 강호동을 보고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했다. 그 이유로 김새론 아버지가 강호동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은 “중국 공항에 간 적이 있는데 중국인들이 아버지를 보고 사인해달라고 했다”라면서 “강호동인 줄 알았다고 말하더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서장훈은 “아버지께서 풍채가 넉넉하셔?”라고 말하자 김새론은 “아버지가 어린 시절에 운동을 하셨다”라면서 강호동과 꼭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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