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 온주완을 위해 목욕을 한 번 더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상엽이 온주환을 위해 목욕을 한 번 더했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온주완을 위해 ‘이것’까지 한 적 있다고 MC들에게 문제를 냈다.

이수현이 정답을 맞혔다. 이수현은 “목욕했는데 한 번 더하자고 해서 한 번 더했다”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정답”이라고 말했다.

이상엽은 자신이 샤워한 줄 모르고 온주완이 “사우나 가자”라고 말해 “갑시다”라면서 사우나를 갔다고 전했다.

온주완은 “정말 큰일 아닌데 이상엽이 선뜻 응해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둘의 관계를 의심하며 “어디로 갔어?”라고 말하자 이상엽이 “삿포로로 놀러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