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을 돌파하며 '완벽한 흥행'을 과시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10일 하루 전국 1,324개 스크린에서 40만7,14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00만8,38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영화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10월 31일 개봉해 11일 만의 기록이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가 1,040개 스크린에서 32만2,326명을 불러모아 2위, '동네사람들'이 730개 스크린에서 9만3,782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완벽한 타인'은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돌풍을 일으켜왔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김지수 염정아 주연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공개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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