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이 집사부일체 스무 번째 사부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노희영 강동원 / 노희영 인스타그램

1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요식업계에서 '마녀'라 불리는 사업가 노희영이 새 사부로 출연했다. 

노희영을 만나기 전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쌍천만배우 하정우와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하정우가 새 사부 노희영에 대한 힌트를 줬다.

특히 이날 '집사부일체 마녀'로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에도 오르락내리락 한 노희영은 “요즘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노희영은 그가 기획하는 브랜드마다 연이어 히트시키는 '미다스의 손'이고 평소에는 마녀란 별명답게 돌직구 입담을 선보인다. 

노희영은 지난 2007년 오리온 계열사 롸이즈온 개발 이사, 2010년 오리온 부사장, 2010년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을 지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YG푸드 대표를 맡고 있다. 노희영은 참신하고 건강한 콘셉트의 '계절밥상', '마켓오', '비비고' 등 많은 식품 브랜드를 만들어내며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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