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YG푸드 대표가 톱스타 강동원과의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노희영 강동원 셀카. 노희영이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 노희영 인스타그램

노희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YG 강동원"이라는 게시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희영은 미소 지으며 강동원과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있다. 이 모습은 어떤 친분이 있는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자 '신의 혀를 가진 마녀'라 불리는 노희영 대표가 집사부일체 스무 번째 사부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노희영은 2007년 오리온 계열사인 롸이즈온 개발담당 이사, 2010년 오리온 부사장, 2010년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을 거쳐 2015년부터 지금까지 YG푸드 대표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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