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수영선수 방성훈의 매력이 화보를 통해 폭발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성훈이 전문 수영복 브랜드 ‘티막(TMAK 이하, 티막)’의 모델로 발탁됐다. 성훈은 ‘티막’ 모델로 활동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계획.

(사진=티막(TMAK))

성훈이 모델로 발탁된 ‘티막’은 대한민국 수영복 선두주자인 수영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세밀하게 수렴해 고유의 원단과 패턴을 연구 개발하는 등 55년간 쌓아온 수영복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론칭한 브랜드다.

수영선수 출신 다운 다부진 체형과 훤칠한 마스크를 가진 성훈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야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철인삼종경기에 출전한 그는 수영 부문 1위를 하는 등 명불허전 수영 실력을 증명해 다시 한번 ‘수영 남신’의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더불어 공개된 화보 속 성훈은 태평양 같은 어깨와 강렬한 눈빛을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역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보이며 진지함과 카리스마가 가득 담긴 그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스포츠 브랜드 모델까지 섭렵해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성훈의 활약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공개된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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