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의류 브랜드와 온라인 패션몰에서는 겨울맞이 다양한 겨울 의류 론칭과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겨울맞이 옷을 장만하려고 한다면 주목하자.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가족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할인 정보를 소개한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13~14일 겨울맞이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 성인 패션 아이템부터 유아동 제품까지 겨울 의류와 잡화를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는 각 사이트별로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하고 모바일을 통해 원더페이로 결제 시 최대 7,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샤틴, 제이제이지고트 등이 겨울 아우터를 비롯해 니트, 원피스를 최대 90% 행사가로 구성했다. 스포츠 브랜드의 패딩, 다운점퍼 등 아우터도 행사 양일간 특가로 판매한다. 아디다스와 나이키 패딩과 뉴발란스 롱패딩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금강제화의 기모 안감 부츠와 레노마 장갑, 머플러, 퍼 제품은 최대 5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즈 앵클 부츠는와 고세 패딩 부츠도 할인가로 판매한다. 비너스는 여성용 레깅스와 내의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어른들 상품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겨울맞이 상품도 이목을 끈다. 하프클럽 겨울맞이 특가전에서는 보리보리의 겨울 아동복도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베베드피노와 트윈키즈 등 백화점, 아울렛 입점 브랜드 제품들은 50%까지 할인된다. 삠뽀요와 밀크마일의 아기용 의류, 에어워크주니어와 아워큐의 주니어용 기모 트레이닝복 등도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사진=폴햄키즈 제공

폴햄키즈에서는 프리미엄 롱다운을 런칭, 어린이 롱패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우스’ 롱다운은 후드에 탈부착 가능한 라쿤퍼를 트리밍해 차가운 바람을 차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여기에 경량다운 베스트가 세트 구성돼 보온성과 실용성 2가지 요소를 충족시켰다.

앞 지퍼 덮개에는 4개의 자석 스냅으로 롱다운을 열고 닫을 때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밀도 알로바 소재를 사용해 감촉과 보온성에도 신경 썼다. 또한 옆 선에는 스냅 버튼 디테일을 더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배려했다. 이외 폴햄키즈는 ‘프로메테우스’와 ‘아폴론’ 등 다양한 유아용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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