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라이브 방송 도전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라이브 방송의 세계에 푹 빠진 서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서민정은 이날 랜선친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을 시도했다. 남편 안상훈과 함께 뉴욕의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떨리는 반응으로 댓글 반응을 지켜봤다.

안상훈은 자신에 대한 외모 칭찬이 쏟아지자 부끄러우면서도 내심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안상훈의 독주체제는 오래가지 않았다. 곧바로 훈남 바텐더가 등장한 것.

서민정은 바텐더에게 “제 먹방에 출연하실래요?”라고 자리에서 섭외를 시도했다. 바텐더는 망설임 없이 응했고 채팅창에서는 훈남등장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MC들 역시 흥분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훈훈한 바텐더의 외모에 문정원과 허영란은 “보헤미안 느낌이 있다”, “모델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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