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 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5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VIP 만찬주로 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맥주 에비스가 선택받아 주목받고 있다.

사진= 엠즈베버리지 제공

에비스맥주는 일본에서 선물 아이템으로 상위 랭킹을 유지하는 맥주로 축하의 의미를 갖고 있어 '아트아시아 페스티벌' 만찬주로 선택된 사실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에비스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영&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아트페스타와 잘 어우러져 페스티벌 만찬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자리를 축하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트아시아 페스티벌'은 참여 단위를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대미술의 대중성 확보와 저변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아시아 7개 아트페어, 50여 개 갤러리가 150여 개 부스에서 아시아 현대미술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시도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K-POP 아이콘인 작곡가 김형석을 비롯해 아시아 10개국에서 미술 관련 명사, 미대생, 작가, 갤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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