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연말 시즌에 맞춰 새 TV광고를 16일 첫 공개한다.

한편의 코믹한 영화 같은 광고로 시선을 사로잡아온 스텔라 아르투아의 이번 CF는 ‘즐거운 만남, 빛나는 연말’이라는 주제로, 유럽의 어느 펍에서 흥겨운 분위기 속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보라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에 등장하는 한 청년은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펍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여자친구를 기다린다. 주인공이 약속 시간에 늦은 여자친구가 사과의 의미로 건네는 커다란 선물상자에 시큰둥해하자 머쓱해 하던 여자친구는 좋은 생각이 떠오른 듯 바텐더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주문한다. 이내 연인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스텔라 맥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대표적인 성탄 맥주이자 축배주인 스텔라 아르투아는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내는 자리에 최적임을 신규 광고를 통해 어필할 예정이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며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이기도 하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