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이 꿀케미를 드러냈다.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제공

16일 첫 방송되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가 14일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빛나는 ‘꿀케미’와 친화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첫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힐링 로맨스를 펼칠 김지석(유백), 전소민(유강순), 이상엽(최마돌)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는 극중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과 여유롭지만 필요할 땐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 원양어선 타고 금의환향한 여즉도 최고의 톱스타 최마돌의 이미지가 담겼다.

세 배우의 심쿵 카메라 아이컨택과 미(美)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지석과 전소민의 바람직한 키 차이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한다.

실제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다는 후문이다.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다가 ‘컷’ 소리가 들리면 참아왔던 웃음을 터트린다. 데칼코마니 같이 꼭 닮은 김지석, 전소민의 미소가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또한 전소민과 이상엽은 ‘문명단절 외딴섬’ 여즉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친친 케미를 발산한다. 이상엽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숨길 수 없는 멍뭉미를 폭발시키고 있는데 그런 이상엽이 귀여운 듯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전소민의 눈빛과 미소에 따스한 매력이 깃들여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11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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