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이지만 ‘방콕’만 할 순 없는 노릇이다. 기나긴 겨울 시즌이야말로 기분 전환을 위한 호텔 투숙에 제격이다. 특히 날씨는 춥고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연말, 취향 저격 호텔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절호의 기회다. 이비스 호텔이 안락한 잠자리부터 계절을 즐길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니 취향껏 골라보면 어떨까.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윈터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내에서 유명 카페 브랜드 ‘프릳츠 컴퍼니’의 커피를 즐기고, 바우처로 호텔 내 레스토랑&바에서 근사한 식사를 누려보자. 투숙객에게는 사우나 50% 할인이 제공되니 추운 계절엔 아늑한 호텔에서 힐링타임을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트렌디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월레스와 그로밋’으로 잘 알려진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시회 티켓을 증정하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안락한 호텔에서 느지막이 일어나 조식과 세미 노천 사우나를 즐긴 후 전시회를 돌아보며 어린 시절의 추억에 젖어보자.

익선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고객들이 낭만적인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와인 한 병을 증정하는 '로맨틱 나이트' 패키지를 내놓았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다.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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