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배우들이 4DX, 스크린X로 즐기면 좋을 장면들을 추천했다.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장면 추천영상 캡처

11월 14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범’)이 개봉 첫날 국내 밖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예매율 또한 1위를 차지했다. 이중 4DX와 스크린X 예매율도 높은 편이다. 이에 ‘신동범’ 배우 에즈라 밀러, 수현,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가 4DX와 스크린X로 볼 때 추천하는 장면을 소개했다.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컷

# 파리의 스카이라인

앨리슨 수돌(퀴니 역)과 댄 포글러(제이콥 역)는 스크린X로 볼 때 ‘신동범’이 굉장했다고 말하면서 “처음 파리에 도착했을 때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파리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컷

# 원형 극장 장면

수현(내기니 역)과 에즈라 밀러(크레덴스 역)는 4DX 명장면으로 원형 극장 신을 꼽았다. 수현은 “원형 극장 장면을 꼭 4DX로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댄 포글러는 수현과 같은 생각이었다. 그는 “엑스트라 캐릭터들로 가득하고 모든 마법사가 모여있는 장면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컷

# 그린델왈드 탈출 오프닝 시퀀스

에즈라 밀러는 오프닝 시퀀스를 추천했다. 그는 “카메라가 탈것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다가 영화 초반부에 하늘을 나는 마차가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오프닝 시퀀스는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환경효과 속에서 4DX 모션체어를 통해 물, 바람, 향기 등 다양한 효과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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