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컴백하는 EXID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영상의 마지막 주자로 솔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솔지는 그간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2년간 휴식을 취해왔다. 이에 솔지까지 더해진 EXID 완전체 컴백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것.

(사진=바나나컬처엔터테인먼트)

공백이 무색할 만큼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돌아온 솔지는 붉은색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진 모습이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솔지는 티저 영상을 통해 “너무 오랜만에 재킷 사진을 찍는 것 같다”라며 “너무 기다렸던 시간들이었고 얼른 뮤직비디오를 완성해서 팬분들에게 찾아가고 싶다”라고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기다려주신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얼른 찾아뵙겠다. 그러니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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