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서버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오전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서버 접속 오류를 내며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오전 8시쯤 이용자들은 유튜브를 사용하다가 서비스 접속 장애를 겪었다. 유튜브는 20분이 지난 뒤 서비스를 정상화 시켰다.

유튜브는 아직 어떤 이유로 오류가 발생했는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0월 17일에도 1시간 30분 동안 서비스 장애가 이어져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휴대전화로 영상, 음악 재생을 하는 이용자들이 유튜브 이용에 애를 먹었다. 서버가 다운된 것인지 해킹된 것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 오류 또 생기네” “최근 오류 투성이”라면서 유튜브 접속 오류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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