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글로벌 스포츠 패션 브랜드 뉴발란스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뉴발란스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NBLACK FRI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인해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뉴발란스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지난 18일까지 온라인회원으로 등록된 사람만 가능하다. 오늘(19일) 가입한 온라인회원은 내일(20일)부터 할인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행사 기간 동안 ‘콘셉트데이’(Concept Day)를 운영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공개한다. 이 콘셉트 상품은 해당 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

나아가 ‘NBLACK FRIDAY’ 행사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회원 등급에 따라 다르며 20일 오전 9시59분까지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품목은 코트, 파카, 자켓, 트레이닝복 등으로 다양하며 최대 81%까지 할인된다.

현재 접속자가 폭주한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블랙프라이데이 주문건 폭주로 인해 상품발송까지 최소3일~ 최대 7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는 공지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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