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부모님 관련 소문에 휩싸였다.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캡처

19일 마이크로닷은 온라인상에서 부모님이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사기를 저질렀다는 글이 확산돼 논란에 휩싸였다.

1997년 무렵 마이크로닷 부모님이 충북 제천에서 주민들의 돈을 챙겨 도주했다는 내용과 금액은 약 20억 원 정도라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다수의 매체가 확인한 결과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고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 준비”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경규, 이덕화와 형님 케미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배우 홍수현과 공개 연애를 하며 더 주목받았다.

온라인상의 글은 사실임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마이크로닷 소속사가 입장을 낸만큼 정확한 사실도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