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컴백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발매 했던 ‘1÷χ=1(UNDIVIDED)’ 이후 약 170일 만에 첫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으로 컴백한다.

지난 6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옹성우는 "저희 워너원이 월드투어를 3개월 간 끝내고 바로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 중간에 추석 연휴를 받아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며칠 전에는 리얼리티 겸 행사가 있어서 태국에 다녀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우진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연습도 많이 했다. 많은 스케줄 속 연습도 틈틈이 했다. 쉴 때는 잘 쉬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의 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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