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송하윤표 채소 밥상을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서는 농벤저스(박나래 송하윤 이진호 황찬성)가 한태웅과 시골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송하윤은 자신이 아침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와 황찬성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송하윤은 갖가지 직접 기른 배추를 비롯해 버섯,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과 낙엽, 감을 이용해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운 가을 밥상을 완성했다.

박나래는 송하윤이 차린 밥상을 보며 감탄했다. 그는 "정말 하윤이를 보면 감탄을 한다. 웬만한 미슐랭 레스토랑보다 잘 한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