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의 차가 만물카임을 입증했다.

(사진=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캡처)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옥주현의 심야 라이프가 공개됐다.

앞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옥주현은 자신의 차에 변기 빼고 다 있다고 말한 바. 이후 공개된 옥주현의 트렁크를 비롯한 자동차 내부는 만물카라고 부를 만큼 없는 물건이 없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4L짜리 대용량 에탄올이었다. 옥주현은 "4개짜리 묶음으로 산다"며 "소독용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연하는 사람들은 '겨땀'이 많이 나지 않나. 뿌려 놓으면 땀과 함께 증발이 된다"고 설명했고, 서장훈은 시품이 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믿을 수 없다"며 손수 제조한다고 덧붙였다.

또 옥주현은 운전하면서도 애플 힙을 위해 마사기기를 엉덩이 밑에 번갈아 깔며 쉴틈없이 자기 관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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