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라라랜드’를 뛰어넘었다.

사진='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22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고 누적관객수 359만7628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해 2위와 1위를 오가다가 이번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완벽한 타인’을 제치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N차 관람, 싱어롱 상영회 등 관객의 입소문에 흥행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까지 계속 열리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관객수는 오스카 수상작인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를 뛰어넘는 수치였다. ‘라라랜드’는 총 관객수 359만7519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비긴 어게인’이 343만50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여기에 ‘맘마미아!’가 기록한 누적관객수 457만 명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3주차에도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이 앞으로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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