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이 '활활' 안무 비화를 공개했다.

(사진=Mnet '워너원 컴백쇼'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 컴백쇼'에서는 워너원이 훠궈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훠궈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하성운은 "남은 2018년 두 달동안 무엇을 할 계획이냐"고 물었다.

곧 이어 하성운은 "나는 태어나서 복근을 본 적이 없다. ‘활활’ 때 나만 복근이 없었다, 나도 다니엘이나 우진이처럼 복근을 공개하고 싶었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박우진은 "'활활' 때 원래 우리 셋이 복근을 공개하는 것이었는데 우리 둘만 공개했다"고 해당 무대에서 강다니엘과 자신만 복근을 공개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옹성우는 "나는 있는데 추워서 안 까는 거다. 진짜 있다"라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한 번도 못 봤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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