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의사 3인방이 바닷가재 해체쇼(?)에 감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에서 온 우메이마의 의사 3인방(친언니 베티쌈, 아스마, 마르와)의 첫 번째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우메이마는 수산시장에서 모로코 3인방을 만나 우럭 전복 새우 전어등 해산물을 잔뜩 구매해 식당으로 들어갔다. "모로코에는 회가 없다"는 우메이마는 3인방에 회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우메이마의 바람과는 달리 우럭 등 모두 구이 요리가 등장했다. 전복에 이어 바닷가재가 등장하자 의사 3인방은 해체할 방법을 생각해냈다.

이때 식당 종업원이 가위를 사용해 바닷가재 살을 먹기좋게 발라냈다. 아스마는 베티쌈에 " 저렇게 할 수 있어?"라며 능숙한 해체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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