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호가 2018 AAA 초청 받고 새 영화로 국내 팬을 찾을 예정이다.

대만 국민 ‘남친’ 류이호가 11월 28일 진행되는 ‘2018 AAA’에 공식 초청받고 영화 개봉까지 앞두고 있다.

2018 AAA는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드라마, K-무비 스타들을 초청하는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 아이유, 하정우 등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별들의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류이호는 올해 5번째 내한을 진행하게 되며 국내 팬들을 또 한 번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2018 AAA에 이어 12월 12일 개봉하는 ‘모어 댄 블루’로 스크린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모어 댄 블루’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멈출수 없는 사랑을 하는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안녕, 나의 소녀’에서 청량함 가득한 첫사랑 소년의 이미지를 그린 류이호가 이번에는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제대로 된 멜로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류이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모습부터 오열하는 폭발적인 감정선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모어 댄 블루’를 통해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