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이 ‘진짜사나이300’에서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캡처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 베리굿 조현이 출연했다. 조현은 ‘300워리어’ 핵심 최정예전투원에 도전하는 백골부대 멤버로 등장했다.

조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가 조현의 백골부대 입성을 응원했다.

최민정은 “어렸을 때부터 저와 빙상 위에서 막상막하로 실력을 겨뤘던 베리굿 조현 언니를 ‘300워리어’에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조현이 끈기와 투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진짜사나이300’에 추천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날 조현은 입소 후 완벽한 군복핏과 맨얼굴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현이 출연하는 MBC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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