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명은 11번가가 여는 ‘얼리 윈터 기획전’과 ‘가격대별 선물기획전’으로,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벽트리’, ‘미니트리’ 등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홈파티 용품, 신년 다이어리 등 100여종 상품을 최대 55%까지 할인한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작은 주거공간에 적합한 공간절약형 ‘벽트리’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 인테리어 소품 재료인 목화솜을 결합한 '목화솜' 벽트리, 수공예 ‘마크라메(매듭)’ 벽트리, 시즌이 지난 이후에도 다용도 소품걸이로 활용이 가능한 '철제' 벽트리 순으로 호응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트리를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원하는 문구대로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케이크 토퍼’는 55% 할인가에, 카카오프렌즈 2019년 다이어리, 플래너, 캘린더 등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11번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11월 중순으로 앞당겨졌다. ‘크리스마스 D-50’인 11월 2~3주 기간의 ‘크리스마스 트리’ 거래액은 2015년 대비 2016년 25%, 2016년 대비 2017년 22%, 2017년 대비 2018년 37% 오르는 등 매년 증가세를 기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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