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스킨케어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이 '2018 케이펫 페어 일산'에서 다양한 펫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울지마마이펫

‘2018 케이펫 페어 일산’은 2013년 시작해 현재는 매년 약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전시회다. 이번 년도에는 334개사 896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고 규모로 진행됐고 이는 자체 행사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였다.

울지마마이펫은 '2017 케이펫 페어'에 이어 이번 엑스포에도 참가했다. 해당 기업은 이번 박람회에 신제품 ‘개스팟’과 ‘지워라 눈물자국’을 포함해 온라인에서 인기인 ‘멀티밤’ ‘올인원비누’ ‘가루 고체솝’ 등 참신하고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가위바위보로 제품을 증정받는 이벤트 ‘나비와 멍구를 이겨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판매된 울지마마이펫의 주력상품 ‘멀티밤’ 2종은 강아지, 고양이 겸용 반려동물을 위한 피부 진정 케어밤이다. 10in1 기능이 있어 한 가지 제품만으로 반려동물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물 성분인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신제품 ‘지워라 눈물자국’은 방치할 경우 악취와 피부병을 유발하는 반려동물 눈 밑 털 착색을 순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해당 상품은 자극적인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미네랄과 온천수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순하게 작용하며 혼합 제조가 아닌 안전한 성분을 고집한 제품으로 매일 써도 부담 없이 청결하게 케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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