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의 영광이 재현될까. '주토피아' 제작진이 만든 영화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스틸 16종이 공개됐다.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스틸/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이 28일 오전 보도스틸 16종을 선보인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급 사고를 치며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놀라운 상상력으로 구현해낸 비주얼의 인터넷 세상에서 사고뭉치 절친 랄프와 바넬로피의 기상천외한 모험이 담겨있어 시선을 붙잡는다. 오락실 세상을 벗어나 거대한 인터넷 세상에 오게 된 랄프와 바넬로피는 경험한 적 없는 큰 스케일과 새로운 재미에 흠뻑 빠져 새 인물들과 모험을 벌인다.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스틸/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전편에 이어 만나는 반가운 얼굴 펠릭스와 칼훈 커플 외에도 슬로터 레이스 게임의 베테랑 레이서 섕크, 동영상 사이트의 운영자 예쓰, 무엇이든 알려주는 검색엔진 노스모어, 스팸계의 영업사원 JP 스팸리, 지하세계 바이러스 생산자 더블댄 등 새로이 등장한 뉴 페이스 캐릭터들이 랄프와 바넬로피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던 ‘백설공주’부터 ‘모아나’까지 14명의 디즈니 대표 프린세스(맨 위첫 번째 사진)가 출동해 영화 속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스틸/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내년 1월 한국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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