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기업 도테라 코리아의 스킨케어 라인 ‘뉴 에센셜 스킨케어’ 8종이 국가공인시험기관인 OATC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저자극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클렌징 제품인 ‘페이셜 클렌저’ 및 ‘인비고래이팅 스크럽’은 최대 98.2%의 미세먼지 세정효과를 입증했다.

사진=도테라 코리아 제공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에센셜 스킨케어’는 도테라 브랜드만의 과학적이고 특별한 기술을 통해 자연의 힘을 극대화한 8종 토탈 스킨케어 라인으로, 클렌징부터 피부결 정돈, 탄력과 보습 강화, 집중 케어까지 해주는 토탈 스킨 케어 시스템’이다. 페이셜 클렌저, 인비고래이팅 스크럽, 포어 리듀싱 토너, 브라이트닝 젤, 타이트닝 세럼, 아이크림, 모이스처라이저, 하이드래이팅 크림 8종으로 구성됐다.

인체적용시험을 주관한 OATC는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피부임상전문기관이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는 20~50대 성인남녀 30명을 대상으로 ‘뉴 에센셜 스킨케어’ 각 제품으로 피부에 24시간 동안 첩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첩포 제거 24시간 후 피부과 전문의가 피부 자극 유무를 결정했다. 시험 결과 ‘뉴 에센셜 스킨케어’의 '에센셜 아이크림’은 ‘약한 자극성’ 평가를, 나머지 7개 제품은 피부 ‘비(무) 자극성’ 화장품으로 인증받았다.

OATC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 결과, ‘페이셜 클렌저’ 및 ‘인비고래이팅 스크럽’을 사용 후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가 각각 98.2%, 97.8%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이셜 클렌저’는 유카 뿌리 및 퀼라야 껍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먼지 등을 말끔하게 지워주며 진정과 보습은 물론 맑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인비고래이팅 스크럽’은 호호바 에스테르 성분을 함유해 보다 촉촉하고 깨끗한 각질 관리를 도와주는 딥클렌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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