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에 이어 영호남은 황사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29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가운데 울산 등 일부 영호남 지역이 황사 등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북부에서 관측된 황사가 상승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며 이번 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다.
지난 28일 오후 4시까지 서울의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나쁨’ 범위에 들었다.
오늘은 기류 변화에 따라 황사 일부가 지상에 낙하하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기온은 평년 수준보다는 다소 높지만, 전날보다 1∼2도 떨어져 쌀쌀할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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