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가 한국 팬들에 인사 영상을 보냈다.

12월 6일 개봉하는 하이퀄리티 잠수함 액션 ‘헌터 킬러’에 출연한 제라드 버틀러가 한국 관객들에게 한국어로 영화 소개했다.

‘헌터 킬러’는 액션 장인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라드 버틀러는 한국어로 “예매해! 핵꿀잼!”이라면서 자신감 있게 외쳤다. 스윗한 윙크도 빠지지 않았다.

할리우드 짐승남 매력뿐만 아니라 애교 가득한 스윗남 매력까지 뽐내며 영화를 찾을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헌터 킬러’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세계 최강의 공격형 잠수함 헌터 킬러의 캡틴 조 글래스를 맡았다. 이전 액션 영화에서 몸을 많이 썼다면 이번에는 머리를 더 움직이는 전략가로서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제라드 버틀러도 “조 글래스가 냉철하게 결정하고 이에 따라 잠수함 대원들이 행동하는 과정은 굉장히 서스펜스가 넘쳤다”라고 자평했다.

제라드 버틀러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현터 킬러’는 12월 6일 배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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