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1위 공약을 내세웠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로 돌아온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올 3월 포시즌 4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마마무. 그 프로젝트 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에', 7월 발표한 '레드 문'의 타이틀곡 '너나 해'는 빌보드를 포함한 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마마무는 이번 앨범 목표로 "많은 대중분들이 사랑해주시면 좋지만 뭔가 마마무로서의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이전 앨범에서는 강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성숙한 마마무로서 성장한 모습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윈드 플라워'가 가지고 있는 기운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솔라는 말했다.
이어 "그전까지는 1위가 목표였다. 1위는 많은 가수들의 꿈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시간이 흘러도 많은 분들이 기억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별은 "1위를 한다면 저희 곡 제목처럼 꽃을 나눠드리는 공약을 내세우면 어떨까 싶다. 꽃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냐.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나눠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마무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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