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12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해외 시사 직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11월 29일 오후 3시 기준)를 달성했다.

최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속편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고 29일(현지시각) 뉴욕비평가협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아 개봉 전부터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코믹스 ‘얼티밋 코믹스 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관객이 익히 알던 피터 파커는 물론 다양한 스파이더맨이 등장할 예정이다.

외신은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 “특별한 올해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감동, 유머, 스토리 등 모든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남겼다.

관객과 평단이 직접 평점을 매기는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해 12월 12일 만나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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