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시청률이 또 다시 대박을 터뜨리면서 남자친구 재방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자친구 재방송까지 인기다. 시청률 대박에 남자친구 촬영지 쿠바에 재방송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캡처, 제공

29일 방송된 tvN 새 수목극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제작 본팩토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멜로 드라마. 

'남자친구' 재방송은 2회가 30일 오전 1시 33분, 1회가 오전 11시 33분, 2회가 오후 1시 4분 방영된다. 이어 1, 2회가 12월 1일 오전 1시 48분, 오전 3시 10분 연이어 tvN 전파를 탄다. 2일에는 1회가 오후 1시 30분, 2회가 오후 3시 방송된다. 

'남자친구' 2회는 유료플랫폼(케이블·IPTV·위성을 통합) 가구 평균 10.3%, 최고 11.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회와 2회 연속 지상파 포함해 전 채널 1위(닐슨코리아 집계)에 등극했다. 앞서 '남자친구' 1회 시청률은 평균 8.7%, 최고 10.1%를 나타냈다. 

2회에서는 동화호텔의 대표 수현과 신입사원 진혁의 재회부터 달콤한 일상, 스캔들까지 이어진 스토리가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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