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통해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인 손석구의 화보가 공개됐다.

데이즈드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손석구는 남성미와 장난스러움, 소년과 성인의 모습을 동시에 지닌 모습을 보여줬다. 때론 한 없이 남성적이면서도, 소년의 순수한 눈빛과 장난기를 지닌 표정으로 이색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먹방'. 무스탕을 입고 한 입 가득 짜장면, 육개장을 먹으며 전에 없던 새로운 컨셉의 화보를 완성 시켰다.

손석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센스8’ 시즌2를 통해 드라마에 첫 도전했다. 이후 tvN ‘마더’에서 살기 넘치는 아동학대범 설악 역을, ‘슈츠’에서는 하버드 출신의 백전백승 변호사 데이빗 킴을 연기했다.

최근 ‘최고의 이혼’에서는 존재 자체가 러블리,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남 이장현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칫 시청자들의 미움을 살 수 있는 바람둥이를 연기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오히려 호평을 들으며 무사히 작품을 마무리했다.

한편 드라마는 물론 화보까지 완벽 소화한 손석구의 진가는 데이즈드 코리아 12월호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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