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과 샤이니 키가 새 호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2월 10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 홍수현, 샤이니 키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콘텐츠와이(홍수현), SM엔터테인먼트(샤이니 키)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함께 홈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다. 시즌1은 총 10명의 스타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매력 넘치는 서울 탐험에 나서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한 바 있다.

4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마친 '서울메이트'는 오는 12월 10일 더욱 막강해진 시즌2를 예고했다.

홍수현은 지난 시즌, 장서희 편에 전화출연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손님 맞이에 쓰라고 꽃을 선물하는 섬세한 마음 씀씀이로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는 ‘인맥부자’의 면모를 과시한다. 영상에서는 일명 ‘홍라인’의 멤버로 지목된 조세호, 장서희, 심은진이 특급 출연을 알려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샤이니 키는 ‘서울메이트2’의 새로운 호스트로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는 후문. 유창한 외국어 실력은 물론, 특유의 살가운 성격과 밝은 에너지로 우리나라를 찾은 게스트들을 어떻게 만족시킬 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진은 “홍수현, 샤이니 키가 ’서울메이트2’의 첫 호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지난 시즌에 비해 호스트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책임감을 부여하는 만큼 외국인 메이트들과의 케미가 더욱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또 다른 게스트들의 등장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2월 10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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