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연말을 맞아 경품이 가득한 돌림판 이벤트, 9일간의 릴레이 할인, 예매 꿀팁부터 상황별 공연 추천까지 풍성한 내용의 ‘연말연뮤연구서’ 기획전을 11월29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을 연극과 뮤지컬 관람에 필요한 보고서 형태로 제작해 재미를 더한 ‘연말연뮤연구서’의 첫 번째 장은 ‘득템 돌림판 실습’ 편으로 할인쿠폰부터 천연 베지터블 가죽 소재 티켓북, 쌍안경 등을 경품으로 마련해 행운을 실험할 수 있는 재미를 더 해 준다.

‘득템 돌림판 실습’은 11월29일부터 12월12일까지 ID 당 한 번씩만 참여할 수 있고 천원~5만원 할인쿠폰부터 뮤지컬 ‘팬텀’ 커플 5쌍 초대에 자동 응모되는 행운 시험권까지 연극, 뮤지컬 관객을 위한 취향 저격 경품을 준비했다.

이어 ‘연말연뮤연구서’의 두 번째 장은 ‘할인신공’ 편으로 11월29일부터 12월11일까지 9일간 연극, 뮤지컬 장르에서 하루에 3 작품씩, 총 27개의 작품이 초특가 만원부터 최대 50% 할인까지 할인 행렬을 이어간다. 매일 정각 10시, 14시, 18시에 릴레이 타임세일로 진행되며 밤 10시에 다음날 판매되는 작품과 할인율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연말연뮤연구서’ 제3장에서는 예매 시 ‘이선좌’에 대처하는 예매 필수 이론 이른바 ‘이선좌 위기 대처 이론’도 공개된다. 부록으로 문화 회식, 패밀리, 혼공 등 취향별, 상황별로 보는 큐레이션으로 추천 공연도 알려주며 연말 공연 가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