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오는 4일까지 3차 겨울마켓을 진행한다.

타임스퀘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 소비를 제안하자는 취지로 매년 ‘스페셜마켓’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3회차에 걸쳐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스페셜마켓’은 주차별로 라인업을 교체해 보다 폭넓은 브랜드를 선보이며 실속 구매를 제안한다.

먼저 노스페이스에서는 다운자켓, 다운코트를 할인 판매하고 2018 F/W 신상 다운은 20% 할인한다. 지오지아는 니트 맨투맨, 코트, 구스다운 점퍼, 양털조끼를 파격가에 제공한다. 여성 패션 브랜드 리스트는 코트를 9만~19만원대에 판매하고 니트, 원피스, 오리털 패딩 베스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SOUP는 오리털 패딩, 코트, 경량다운, 무스탕, 원피스를 매력적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뉴에라는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또 의류는 4만9000원부터이고 신상 재킷 구매 시 할인 의류를 증정하고 신상 의류를 구매하면 할인 모자를 증정한다.

리빙상품 특가전 역시 타임스퀘어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모던하우스는 블랑켓 시리즈를 5900~1만9900원에 판매하고 택베어와 레니인형, WOW 헤링 거위 깃털 차렵이불 싱글&퀸사이즈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마이크로 화이버 경추 베개솜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니빅 아미고91, 하렌, 와이랜드, 챠미, 돈포겟미, 에리쏜, 리얼퍼, 디마에서는 겨울용 장갑, 모자, 머플러, 스카프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어 케이스갤러리에서는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100명에 한정해 폴프랭크 인형을 증정한다.

사진=경방 타임스퀘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