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겨울 시즌, 여행을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해줄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캐리어: 닷드랍스 by 라움보야지, 안경: 토니세임, 슬링백: 헤지스 액세서리, 부츠: 버켄스탁, 슬립온: 락포트, 화이트 스니커즈: 핏플랍, 브라운 백팩: 닥스 액세서리, 화이트 골드 뱅글: 골든듀

겨울 여행뿐만 아니라 모든 여정에서 캐리어는 '이동식 마이 홈'과 같은 존재다. 기능성 못지 않게 스타일도 중요하다. 캐리어를 준비할 땐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톤다운된 브라운 컬러 캐리어를 선택해보자. 닷드랍스의 캐리어는 원하는 컬러의 도트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징해 나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동시에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해 줄 잇템이다.

여행지에선 무엇보다 두 손, 두 발이 자유로워야 하는 법! 토트백이나 크로스백, 무거운 배낭 대신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움이 장점인 백팩이나 슬링백을 매치하면 면세점에서 쇼핑할 때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장시간 비행, 현지에서의 이동 등으로 발은 금새 피곤해진다. 호텔방에서 끙끙대며 휴족시간을 붙이거나 주물러대기 전에 소중한 내 발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스니커즈나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첼시부츠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여행지에서 셀카와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패션을 포기할 순 없다. 이때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뱅글이나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무드의 안경을 이용해 스타일링의 디테일 또한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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