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이 1부 우승자가 됐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故김현식, 유재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에일리가 412표를 받고 2연승했지만, 하동균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무대로 에일리를 누르고 새로운 승자가 됐다.

대기실에 돌아온 에일리는 당시에 대해 "하동균씨 노래 첫 소절을  듣는 순간 빵 먹으러 가도 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패를 예상했하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424표를 받은 하동균은 마지막 무대를 꾸민 브로맨스와의 경쟁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1부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에 하동균은 다음주 2부에서 임태경, 린, 휘성, JK김동욱, 김연지와 대결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