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집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CP 최영인) 46회에는 현관부터 설레이게 만드는 선물같은 게스트 손예진의 출연이 그려졌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손예진의 정체를 모른 채 우선 초대받은 집으로 향했다. 현관에는 멤버들을 환영하는 인사말이 붙어있었다. 정직하고 간결한 글씨체에도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서부터는 “향기가 너무 좋다”라고 감탄하며 구두를 보고도 설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거울 앞에서 나름의 단장을 끝내고 들어선 집에는 곳곳에 그림이 걸려있어 갤러리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곳곳에 꽃과 함께 위트있는 소품들이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각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테이블과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까지. 꼼꼼한 안목으로 가득 채운 집이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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