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토닉 기구를 이용한 운동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CP 최영인) 46회에는 마치 발레같이 우아하게 운동을 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손예진은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자이로토닉 기구로 하는 운동을 선보였다. 체력과 유연성, 특히 관절에 좋은 운동이었다.

특유의 유연함으로 자이로토닉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선보이던 손예진은 민망함에 웃음을 터트렸다. 육성재는 “생각보다 빙구美가 있으시네요”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손예진이 운동을 이어나가자 멤버들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자세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전신의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는 운동이라는 말에 육성재는 “제가 어울리는 노래 한번 틀어봐도 될까요?”라며 클래식을 틀었다.

멤버들은 “스트레칭이 아니라 공연 한 편을 본 기분”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육성재는 빠른 흡수력으로 자이로토닉에 도전해 칭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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