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편의점 간식을 모티브로 한 볼펜세트 ‘153 야미(YUMMY)’를 출시한다. 시그니처 제품인 ‘153 볼펜’ 스토리 시리즈의 7번째 에디션이다.

사진=모나미 제공

편의점 인기 먹거리를 앙증맞은 캐릭터로 디자인해 파스텔 컬러의 볼펜 바디에 입혀낸 제품으로 컵라면과 삼각김밥, 호빵과 우유 등 맛 궁합이 잘 맞는 먹거리 캐릭터를 조합해 재미를 더했다.

요구르트와 요구르트 젤리의 조합을 표현한 ‘스윗 핑크’, 컵라면과 삼각김밥의 ‘솔티 오렌지’, 사이다와 계란의 ‘스파클리 그린’, 우유와 호빵의 ‘마일드 블루’, 커피와 과자 조합의 ‘비터 블랙’까지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0.5mm의 얇은 심이 적용되어 세밀하면서도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으로 필기 및 꾸미기에 적합하다. 제품 패키지는 볼펜 캐릭터들과 잘 어울리는 편의점 콘셉트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1020 소비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격은 세트당 3000원이며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모나미 스토어, 모나미몰 및 전국 도소매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나미 스토어와 모나미몰에서 ‘153 야미’ 구매 시 야미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하며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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