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제로, 한정수의 삼각관계 폭로가 그려진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20년 동안 묵혀둔 삼각관계에 대해 폭로하는 한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지난 1년 동안 사람을 거의 만나지 않고 지냈다는 한정수는 이번 ‘불타는 청춘’ 출연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버틸 수 있는 동물 잠옷을 선물로 준비했다.

생애 최초로 동물 잠옷에 도전한 청춘들은 잠옷의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뜻밖의 보온력에 크게 만족했다. 자연스레 짝지어진 잠옷 선물로 청춘들의 커플 매칭도 성사됐다.

20년 동안이나 묵혀 두었던 한정수의 폭로도 이어졌다. 의문의 여성을 사이에 둔 한정수와 김부용의 삼각 관계 전말이 밝혀진 것.

한정수는 김부용과 과거 삐삐까지 주고받았던 사이였으며, 집까지 찾아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부용은 한정수의 아슬아슬한 실명 거론 토크에 진땀을 흘렸다고.

여기에 가만히 있던 최성국을 상대로 김부용의 날벼락 폭로까지 이어져 좁은 방 한 칸에서는 서로의 과거를 밝히는 불꽃 튀는 폭로전이 펼쳐졌다. 과연 이들은 20년간의 오해를 청산하고 화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역대급 귀여움을 선사한 ‘불청’ 멤버들의 동물 잠옷 파티 현장과 정수와 부용의 아슬아슬 삼각 관계 스토리는 오늘(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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