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래퍼 넉살의 깜짝 비밀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言빌리버블’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처음으로 방문한 래퍼 넉살은 준우승을 차지한 ‘쇼미더머니6’ 비하인드를 전한다. 방송 출연을 앞두고 넉살은 얼굴 리프팅을 위해 ‘새신랑 주사’를 맞았다고. 넉살은 마침 결혼을 앞두고 있던 누나가 예약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우찬맘으로 알려졌던 넉살은 미담을 위해 본인이 노력(?)한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 가사에 영어를 잘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영어를 아예 모른다”라고 고백넉살은 자신이 영어를 잘 쓰지 않는 것과 관련해 “영어를 아예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장기하가 자신을 좋아하는 근거없는 자신감도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장기하가 자신에게 수차례 보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런 장기하와 함게 술을 마시던 넉살은 변기를 뜯은 사연과, 최고의 안주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넉살이 먹은 특별한 안주로 인해 현장에선 ‘장기하 미식회’가 열렸다고 전해졌다.

넉살의 센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솔직한 모습, 그리고 멋진 랩 무대는 오늘(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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